모델 송해나가 썸남을 고백했다.
송해나는 최근 한 매체와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송해나는 연애와 관련한 질문에 연인은 없고 '썸남'은 있다고 털어놓으며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애 사실을 털어놓는 것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없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몇 년 전에도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는 송해나는 당시에도 연애에 대한 솔직한 성격을 드러냈다.
송해나는 "엄마와는 친구 같은 사이"라며 "중고등학교 때부터 남자친구가 생기면 엄마께 바로바로 말하기도 했고 클럽에 가서 놀 때도 다 얘기하고 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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