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정원'은 한가위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생각하는 정원은 나무와 돌 연못의 독특한 조경에 철학의 깊이를 담아 제주의 아름다운 정경을 편안한 선과 면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우선 추석연휴기간인 오는 22~24일 '더 맛있는 황금추석' 특선으로 점심힐링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송편과 가을 제철음식을 제공한다.
또 올해 직접 OEM방식으로 생산한 종이동물 저금통을 선보인다. 단단하고 가벼우며 화려운 색상의 공룡과 토끼, 부엉이, 기린 등 아이에게 자유로운 상상력과 경제교육까지 부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상품이다.
아울러 한라산 전망이 빼어난 전망대 카페에서는 정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인기상품을 엄선해 할인하는 추석특별전을 실시한다.
세계 3대 커피와 중국 운남성의 무농약 보이차,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인 함양군의 산양산삼제품 무형문화재가 만들어 청와대 만찬주로 명성이 드높은 담솔주 등을 10%이상 할인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생각하는 정원에서 만든 에코백과 핸드메이드 나무노트, 종이인형 등 고품질의 수제 상품을 최대 2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고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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