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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경 서귀포 시장 대륜동·대정읍 주민과의 대화 '도로 개설' 등 민원 봇물
김지석 기자
입력 2018-09-11 (화) 16:19:34 | 승인 2018-09-11 (화) 16:20:34 | 최종수정 2018-09-11 (화) 16:20:34

양윤경 서귀포시장이 지난 10일 대륜동과 대정읍을 시작으로 17개 읍·면·동 순회 방문에 나선 가운데 첫날 주민과의 대화에서 도로 확장과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각종 지역 현안과 생활불편 민원에 대한 해결 요구가 쏟아졌다.

이날 대륜동 주민들은 양윤경 시장에게 △새서귀포 초등학교 앞 버스정류장 비가림 시설 △오일시장 연계 버스노선 개선 △시티버스 서호마을과 치유의 숲 연계 운영 △버스정류장 의자 설치 등 교통 불편 사항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또 △호근마을 도시계획도로 개설 △신시가지 도로 확장 △혁신도시와 산록도로 구간 도시계획도로 조기 준공 등 도로개설 △하논의 보존과 개발과 관련해서 주민의견 수렴 및 조속추진 등을 건의했다.

이어 대정읍 주민들은 △2020년 도시계획 일몰제와 관련 꼭 필요한 도로, 도시공원 등에 대한 적용배제 △신화역사공원에서 발생 하수처리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 △추사관 관광활성화를 위한 세한도 원본 구매 △마라도 관광활성화를 위한 지원 등을 양 시장에게 건의했다.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주민들의 건의한 부분에 대한 구체적 사항을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당장 추진이 어려운 건의에 대해서도 진정성을 가지고 함께 논의하고 대안을 찾아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김지석 기자

김지석 기자  kjs@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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