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환자의 일반구급차 이송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8일 보건당국을 통해 알려진 메르스 확진 환자 A씨의 음압구급차 사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KBS 취재 결과로 A 씨가 일반구급차로 이송된 사실이 확인된 것.
보건당국은 "일반구급차에 가림막이 있어 규정상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같은 날 의심 환자 발생 소식까지 들려오자, 보건당국의 일처리에 많은 이들의 불안감을 표하고 있다.
전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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