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5시23분께 제주시 노형동 인근 6층 규모의 신축건물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50대 남성 서모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제주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서씨는 이 건물 6m 높이에서 떨어져 얼굴과 팔, 다리 등을 크게 다치는 중상을 입었다. 이씨는 119구급차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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