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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 실장 동생, 양예원 향한 분노 표출 "오빠는 죽기 전까지 억울 호소했는데 낚시를?"
신수정 기자
입력 2018-09-12 (수) 16:18:41 | 승인 2018-09-12 (수) 16:19:37 | 최종수정 2018-09-12 (수) 16:19:37
(사진: YTN 뉴스)

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를 무고죄로 고소한 이후 투신한 스튜디오 실장 A씨의 동생 B씨가 글을 남겨 화제다.

B씨는 12일 한 커뮤니티에 "양예원 사건 관련 실장 동생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양씨의 낚시 사진에 화를 참지 못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A씨와 양씨가 주고 받은 메시지를 복구해 경찰에 제출했다고 털어놨다.

양씨는 지난 5월 유튜브, SNS를 통해 A씨가 운영 중인 스튜디오에서 모델을 구한다는 소식에 스튜디오를 찾았으나 방문 당일 감금 및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양씨는 "가슴이 참 예쁘다. 거기가 참 예쁘다. 손가락을 대볼래요?"라는 성희롱을 당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후 실장 A씨 측이 공개한 두 사람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양씨가 일거리를 찾아나서며 13번의 촬영을 진행했다는 점이 드러나 충격을 자아냈다.

하지만 경찰 조사, 악플 등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A씨는 유서를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씨의 유서에는 "피해자라는 모델들의 거짓말에 의존한 수사, 일부 왜곡되고 과장된 보도로 인해 사회적으로 저는 이미 매장당했고 제 인생은 끝난 것"이라며 "이러다가는 진실된 판결이 나오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괴롭고 힘들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신수정 기자  en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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