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청은 이달 13일부터 28일까지 제주 5개 유인도서(마라도, 가파도, 추자도, 비양도, 우도) 연안 해역 안전관리에 나선다.

이번 점검 대상은 위험표지판, 알림판, 구조함 등 위험구역 안전시설물 설치 적정성, 위험구역 재평가 등이다.

제주해경은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제주 연안 안전시설물 점검을 벌여 파손 등 82건에 대해 지자체에 보완 요청했다.
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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