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공무원이나 일반인들이 금품수수, 인사·채용비리·직무비리 등 토착비리 범죄로 경찰에 적발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아 씁쓸.

제주경찰이 7~8월 두달간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공무원과 일반인 39명이 입건되는 등 생활 속 적폐가 심각한 수준.

주변에선 "대통령이 올해 신년사에서 생활 속 적폐를 근절하겠다고 밝힌 만큼 반드시 척결돼야 할 것"이라며 "반칙과 특권이 통하지 않고 공정한 기회와 경쟁을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이구동성.
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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