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close

제민일보

사이드바 열기
HOME 연예 연예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졸지에 탈덕 여파 초래 "페미 배우 낙인"…후폭풍
권정연 기자
입력 2018-09-13 (목) 02:29:49 | 승인 2018-09-13 (목) 02:40:18 | 최종수정 2018-09-13 (목) 02:40:18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사진: 연합뉴스)

배우 정유미가 영화 '82년생 김지영'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거센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12일 영화 '82년생 김지영' 제작사 측은 여주인공 김지영 역에 정유미가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정유미의 '82년생 김지영' 출연을 반대하는 여론과 찬성하는 여론이 맞부딪혀 논쟁이 오가고 있다.

100만부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82년생 김지영'은 그간 페미니즘 성향을 지닌 책이라는 비난을 받아왔다. 그로인해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하게 된 정유미에게도 비난의 불똥이 튄 것.

이는 생각보다 가볍지 않은 불똥이었다. 정유미의 팬 커뮤니티 내부에서도 분쟁이 벌어져 탈덕(팬에서 탈퇴) 사태로까지 번져나가고 있는 상황.

대부분의 팬들은 정유미의 결정을 응원하는 모습이었으나, 일부 팬들은 정유미에게 '페미 배우' 낙인을 찍으며 "실망스럽다", "이건 진짜 아니지", "난 먼저 탈덕하겠다" 등의 격한 반응을 나타냈다.

내년 상반기 정식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이같은 비난 여론을 뚫고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권정연 기자  en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제민일보 네이버에서 본다"

도내 일간지 유일 뉴스스탠드 시행

My뉴스 설정방법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