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의 호텔 브랜드 메종글래드 제주가 가을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우선 제주의 맛집으로 정평이 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다양한 해산물 메뉴와 함께 가을 미식을 즐길 수 있는 '가을, 해산물에 빠지다(Fall in Seafood)'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프로모션 오픈 기념으로 17일부터 21일까지 주중 석식 4인 이상 이용 고객에게 온수풀로 운영되는 야외 수영장 소인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특히 담백하고 육질이 부드러운 참치의 참맛을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참치 해체쇼를 매일 오후 7시(주말 오후 6시20분)에 펼친다.

이와 함께 제주로 가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가을 소풍' 패키지를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촉촉한 보습이 필요한 계절을 위해 12가지 이상의 슈퍼 푸드 성분을 담아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는 쥴라이 슈퍼 12 바운스 오일 인 마스크 6개 세트를 선착순 100팀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2박 이상 투숙 시 제주도내 재래시장 및 야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사랑상품권(1만원권)을 제공하며, 9월 투숙 시(추석 연휴 기간 제외)에는 2만원이 추가 할인되는 이벤트(선착순 50팀)도 함께 진행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맞아 미식 프로모션과 호텔로 소풍을 떠날 수 있는 패키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며 "제주의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과 다양한 혜택과 선물이 제공되는 패키지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제주에서 행복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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