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제주도 예산안 수립과 관련해 도내농민단체가 총예산 증가율을 반영해 농업예산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

한국농업경영인 제주도연합회는  2018년도 농업·농촌 예산 비율은 7.06%로 2017년 7.50%보다 낮아졌며 제주도정을 질타.

한농연은 "도정은 최소한 총예산 증가율을 반영한 농업·농촌 예산을 수립한다"며  "신규 창업농이 자리 잡도록 농업기반 확보와 운영을 위한 예산을 수립하고, FTA에 대응한 농가소득 예산도 확보하라"고 강조.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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