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병원 18일 개원 19주년 기념식
공로상 표창·직원자녀 장학금 전달 등

한마음병원(원장 김철민)은 18일 오전 병원 1층 로비에서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원 19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0년 근속 표창과 우수 직원에 대한 공로상을 전달하고 우수직원들에게 해외여행의 특전을 부여했다.

또 직원 39명의 자녀 54명에게 장학금 2200만원을 전달하는 '2018년 하반기 직원자녀 장학금' 전달식도 가졌다.

김철민 병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경쟁력 있는 병원으로 자리 매김하겠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역동적이고 변화하는 조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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