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8일 자신이 선원으로 일하는 어선에서 갈치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씨(58)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월 28일부터 지난 5일까지 5차례에 걸쳐 자신이 선원으로 일하고 있는 어선 A호에서 보관 중인 갈치 200㎏(시가 400만원 상당)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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