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후 4년가 침체기를 겪었던 제주뱃길이 신규건조 선박 투입으로 활기를 되찾을지 관심.

지금까지 제주와 육지부를 운항한 여객선 대부분은 중고선박으로 안전성 등에서 자유롭지 못했지만 제주-목포 항로에 신규선박이 도입되기 때문.

주변에서는 "제주관광산업 활성화로 하늘길은 물론 뱃길도 호황을 누렸지만 세월호 참사이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제주-목포는 물론 다른 항로도 신규선박 투입으로 안전성과 사업성을 모두 잡길 바란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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