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노지감귤 출하가 이뤄지기도 전에추석을 앞두고 제주에서 비상품감귤 유통행위가 잇따라 감귤 제값받기에 비상.  

자치경찰은 덜익은 하우스감귤을 농산물숙성용 가스인 카로틴으로 감귤 1600kg을 강제착색한 농가와 유통기한이 경과된 풋귤 2145kg을 유통하려던 농가를 적발.

주변에서는 "추석을 전후해 강제착색과 풋귤 유통행위가 계속 발생할 것으로 보여 제주감귤 신뢰가 떨어질까 우려된다"며 "농가와 유통업자들은 소탐대실하지 말아야 한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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