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오는 22일과 23일 추석연휴 기간 제주를 찾는 입도객들을 위한 환영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환영행사는 제주국제공항(22일)과 제주항여객터미널(23일)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입도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환영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감사의 마음 전달하고 현수막과 멀티비전을 활용해 환영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 내국인 관광객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내 맘속에 저장, 황금빛 가을 제주' 이벤트에 대해 관광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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