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출범 이후 첫 명절을 앞두고 민심 수습을 위한 창구 역할이 부각되고 있지만 소통혁신정책관 공석이 계속되며 배경을 두고 의구심.

지난 11일 미래전략국장을 시작으로 개방형 직위 임명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재공모 절차까지 밟은 공보관도 낙점한 가운데 소통혁신정책관 인선만 후순위.

일각에서는 "보통 자리가 아니다 보니 고르는 입장이나 선택받는 입장이나 부담일 것"이면서도 "정작 필요한 때에 역할을 하지 않으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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