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 나플라, 디아크 (사진: '쇼미더머니 777')

'쇼미더머니 777'의 인기가 뜨겁다.

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출연자들의 그룹 배틀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모았다.

출연 전부터 우승 후보로 호명되던 루피와 나플라는 팀을 이끌며 명불허전의 무대를 선보였다.

루피, 나플라의 선공이 시작되자 시청자들은 "'쇼미더머니 777'을 3주째 찢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가운데 최연소 참가자인 10대 디아크는 주눅은커녕 형들을 크게 도발하며 일촉즉발의 상황을 연출했다.

디스 배틀에서 거친 모습을 보였던 슈퍼비마저 "그만하고 뒤로 나오라"며 디아크의 격앙된 도발을 제지했다.

루피, 나플라, 키드밀리, 디아크, 차붐 등 새 얼굴들의 활약이 이어지며 '쇼미더머니 777'의 무대가 무대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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