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가 신화월드 행정사무조사 부결 결정 이후 터져 나온 도민 사회의 부정적 반응 등 후폭풍에 추석 연휴 전전긍긍.

의원 간 욕설 파문은 물론 이어진 해명 역시 설득력을 얻지 못했는가 하면 이달말 시작하는 해외연수 일정과 동선, 동반 공무원과 공사 인력 등까지 공개되며 진땀.

일각에서는 "도의원들에게 이번처럼 마음 무거운 추석은 없을 것"이라며 "'이 또한 지나가리라'식의 대응으로는 '민의 대변'이란 책임을 다 할 수 없을 것"이라며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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