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은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에서 다음 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올 가을 아시아 식도락 대국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대표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식도락 기행'(Gourmet Asian)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라올레 기존 요리에 태국의 전통 스프 '똠양꿍'과 태국의 볶음 쌀국수 '팟타이', 베트남 하노이 지방의 대표 음식 '분짜', 인도네시아식 볶음밥 '나시고렝' 등 동남아 여행에서 맛있게 즐겼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가격은 런치(정오~오후 2시30분)는 6만4000원, 디너(오후 6~9시30분)는 9만9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4-735-8901)나 홈페이지(www.kensingtonjeju.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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