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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은 3경기 반드시 승리해야
김대생 기자
입력 2018-09-27 (목) 17:09:07 | 승인 2018-09-27 (목) 17:10:22 | 최종수정 2018-09-27 (목) 17:10:22

상위스플릿 마지노선 6위와 승점 3점차
33라운드 서울전 승리가 최대 관건


15경기 연속 무승(8무7패)의 깊은 수렁에 빠진 제주유나이티드가 상위스플릿 진출도 놓치게 될 운명에 처했다.

제주유나이티드는 지난 26일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2018 30라운드 울산 원정에서 2-3으로 패해 8승11무11패(승점 35점)로 리그 8위에 머물고 있다. 

상·하위스플릿이 결정되는 33라운드까지 3경기가 남아있는 상황으로 상위스플릿 마지노선인 6위 강원(승점 38점)과는 단 3점차에 불과하지만 현재 제주유나이티드의 페이스로는 상위스플릿 진출을 자신할 수 없는 현실에 놓였다. 

이에 따라 제주유나이티드는 29일 리그 11위 전남(승점 29점), 10월 7일 리그 2위 경남(승점 54점), 10월 20일 리그 9위 서울(승점 34점)과의 남은 마지막 3경기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특히 15경기서 졸전을 치르고 있는 제주유나이티드로서는 31라운드 전남전 승리가 절실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제주유나이티드가 전남을 상대로 올 시즌 맞대결에서 2승을 거두고 있고 7경기 연속 무패(6승1무)를 달리고 있다는 게 고무적이다. 

하지만 마지막 33라운드가 상위스플릿 경쟁을 펼치고 있는 서울이라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고삐를 누출 수 없는 처지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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