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제주도정이 변혁과 전문성 강화를 내걸고 개방형 직위 확대를 시도했지만 아직까지 상당수가 '공석'인 채 말만 무성.

35개 자리 중 미래전략국장과 디지털융합과장, 공보관 등 일부만 낙점했을 뿐 나머지는 내정설만 파다할 뿐 임용은 이뤄지지 않으면서 도정 의지를 의심.

일각에서는 "출범 초기 중요한 시기에 아니 뗀 굴뚝에 연기만 나는 상황을 뭐라 해석할지 모르겠다"며 "충분한 검토가 부족했던 적임자가 없었던 간에 의욕만 앞선 결과"라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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