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두 개의 신규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두 개의 레스토랑은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엄선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 온 파이브 그릴(Sky on 5 Grill)과 퓨전 프리미엄 데판야끼를 경험할 수 있는 데판야(Teppanya)다.

스카이 온 파이브 그릴은 제주 곶자왈 중심에 자리잡은 메리어트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5층에 위치해 환상적인 전경을 감상하며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소믈리에의 엄선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스카이 온 파이브 그릴은 평일 점심 정오-오후 2시30분, 주말 브런치 뷔페는 오전 11시30분-오후 2시30분, 저녁은 오후 5시-10시까지 운영한다. 각기 다른 요리를 선보이는 점심과 저녁 메뉴에 대한 문의 및 예약은 064-908-1200로 하면 된다. 

데판야는 퓨전 프리미엄 데판야끼를 선보이는 철판 요리 레스토랑이다. 프리미엄 등급을 자랑하는 한우와 제주 해산물 및 제철 야채 등 신선한 재료들을 주문 즉시 철판에 구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풍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눈앞에서 펼쳐지는 셰프의 라이브 철판 쇼는 오감만족의 격이 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데판야는 메리어트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G층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예약 및 문의는 064-908-1250로 하면 된다.
김지석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