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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우승 도전 제주, 수원과 8강전 17일 격돌
김대생 기자
입력 2018-10-02 (화) 12:59:44 | 승인 2018-10-02 (화) 13:00:19 | 최종수정 2018-10-02 (화) 13:00:19

제주유나이티드가 오는 17일 수원 삼성과 2018 KEB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 8강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제주와 수원과의 FA컵 8강전이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에서 펼쳐진다고 1일 밝혔다. 

FA컵 8강 경기 가운데 유일하게 프로축구 K리그1 팀 간 펼쳐지는 이번 제주와 수원전은 수원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일정으로 인해 대진 추첨 당시 결정하지 못했다. 

수원은 오는 3일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 아시아챔스리그 4강 1차전 원정 경기에 나선 후 20일 가시마를 홈으로 불러들여 4강 2차전 맞대결을 치른다. 

수원은 ACL 4강 2차전에 집중하기 위해 오는 31일 FA컵 8강전을 원했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휴식기 기간으로 확정했다.  

한편 K리그1 리그 7위에 머물고 있는 제주는 사상 첫 FA컵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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