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방문 내국인관광객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도민사회에서 엇박자 행보가 나타나 어리둥절.

내국인관광객 감소로 인해 도내 관련업계들은 제주관광산업이 침체될까 우려하고 있지만 다른 쪽에서는 오버투어리즘 대책 마련한다며 유럽으로 현장조사에 나섰기 때문.

주변에서는 "관광업계는 제주여행객이 감소할까 노심초사인데 안쪽에서는 너무 많이 온다며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며 "어찌됐든 관광객 증감으로 직접 영향을 받는 사람들을 최우선하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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