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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풋귤' 틈새시장 안착 농가소득 증대 '기대'
김용현 기자
입력 2018-10-04 (목) 16:55:36 | 승인 2018-10-04 (목) 16:57:23 | 최종수정 2018-10-04 (목) 16:57:23
자료사진.

올해 풋귤 950t 판매 점정 집계 지난해 두배 이상 증가

다양한 기능성 성분이 입증되면서 각광을 받고 있는 풋귤이 틈새시장 상품으로 정착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15일까지 한 달간 농약 안전성 검사를 거쳐 유통된 풋귤이 950.3t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7년산 출하량 475t과 비교해 두 배가량 증가했으며, 제주도가 설정한 출하 목표 1000t의 95%를 달성한 수준이다.

올해산 풋귤은 제주시농협 등 11개 지역농·감협을 통해 335.7t이 계통출하 됐고, 개별유통으로 614.6t이 판매됐다.

특히, 풋귤 1㎏당 평균가격은 개별유통의 경우 2500~2700원선, 계통출하의 경우 1200~1800원선이다. 완숙감귤 평균가격이 3.75kg당 4000~5000원 사이임을 감안할 때 비교적 높은 가격으로 거래됐다.

판매 가격 동향을 감안하면 올해산 풋귤 출하에 따른 농가 조수입은 2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됐다.

도는 풋귤청 담그기 등 소비시장 내 풋귤 인지도 상승과 하나로마트 및 대형마트 등 6곳에서 25곳으로 판매처 확대, 출하 농가별 박스비 및 잔류농약검사비 지원 확대 등의 영향으로 풋귤 출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또 풋귤청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가와 풋귤의 기능성 성분의 효과로 출하가 전년과 비교해 갑절 가량 늘었고, 조만간 풋귤이 과일 틈새시장에 안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 추진했던 사업을 바탕으로 가공물량과 판매처 등을 확대해 내년 출하 목표를 2000t으로 늘려 농가소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용현 기자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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