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초등학교 문정옥 교사 등 도내 교사 6명이 전국현장교육연구대회에서 1등급을 차지했다.

 제주도교원단체연합회(회장 고태우)는 24일 도내 초·중·고교 교사 58명이 한국교총 주최의 제46회 전국현장교육연구대회에서 입상했다고 밝혔다.

 제주교총에 따르면 문 교사는 외국어, 양덕부(서귀산과고)·정한수(성산중) 교사는 체육, 김근봉 교사(한동교)는 국어, 양길주 교감(동홍교)은 교육행정, 김미숙 교사(동화교)는 생활지도분과에서 각각 1등급을 받았다.

 이와 함께 2등급은 19명, 3등급 입상자는 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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