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경절 연휴기간(10월 1~7일)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전년에 비해 급증한 것을 두고 해석 분분.

사드 보복 조치로 냉각됐던 중국 관광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긍정론이 있는 반면 아직 사드 이전에 비해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부정론도 팽배.

주변에서는 "사드 이전 국경절 관광객 6만명에 비해서는 부족하지만 증가한 것 또한 사실"이라며 "중국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한한령을 푼게 아닌 만큼 섣부른 긍정도, 부정도 금물"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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