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오는 14일 오후 5시 해피 해녀 프로젝트의 와이진 작가가 함께 '디어 오션(Dear Ocean) at 하얏트 리젠시 제주'라는 주제로 제주 바다와 제주 해녀에 대한 강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문화보호활동에 나서고 있는 비영리단체인 디어오션 주체로 와이진 작가와 윌리엄 탄 작가가 함께 한다.

와이진 작가는 우리나라 최초로 수중전문 사진작가로 2012년부터 제주해녀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활동에 나서고 있다.

윌리엄 탄 작가는 세계 각 지역에서 수중사진 콘테스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에도 작품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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