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라체육관 선수·관계자 등 1700여명 참가

우리나라 미용예술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자리가 제주에서 열린다.

㈔대한미용사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이복자)는 오는 14일 오전10시 한라체육관에서 제4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미용예술 경연대회를 연다. 이 행사에는 선수 300여명, 관련업계 종사자 등 17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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