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학력진단 평가에는 초등 3∼6학년 3만3221명, 중학교 1∼3년 2만4089명, 고교 1학년 6789명이 참여했다.
이는 도교육청이 지난해 초등 2학년 수준에서 자체 개발한 문항으로 평가했을 때의 기초학습부진학생 793명(1.3%)과 비교할 때 589명이 증가했다.
기초학습부진학생은 읽기·쓰기의 국어과목에서 768명(1.27%), 수학과목은 614명(1.01%)이었다.
지난해에는 국어 378명(0.62%), 수학 415명(0.69%)이 기초학습부진학생으로 판정됐다.
학교급별 기초학습부진학생은 초등생 820명(2.47%), 중학생 407명(1.69%)이며 고교 1학년에서도 읽기·쓰기·셈하기를 못하는 학생이 155명(2.28%)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제학년에서 꼭 알아야할 학습내용을 따라가지 못하는 기본학습부진학생은 8424명(13.9%)으로서 전년도 7391명(12.2%)에 비해 1033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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