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중국제교류협회 간담회

제주21세기한·중국제교류협회(회장 강영식)는 지난 1일 사무실에서 추궈홍 주한 중국 특명 전권대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한·중 우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제주 중국 펑춘타이 총영사와 양윤경 서귀포시장, 홍명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상임고문이 참석해 대한민국 관광1번지 제주도에 중국인 관광객의 중요성 등을 피력했다.

추궈홍 대사는 "제주도는 매우 아름다운 곳이고 한·중 관계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곳이다"며 "제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중 우호 단체들이 한·중 민간외교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양국 우호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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