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close

제민일보

사이드바 열기
HOME 도민기자마당 도민기자뉴스
2018 제 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양미나 도민기자
입력 2018-10-10 (수) 13:00:06 | 승인 2018-10-10 (수) 17:20:36 | 최종수정 2018-10-10 (수) 17:20:36
메카트로닉스 직종에 참가한 선수들이 심사위원들에게 과제를 채점받고 있다. 양미나 도민기자.
양민아 도민기자.

국내 최대 숙련기술인의 축제인 '2018 제 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2018. 10. 5(금) ~ 10. 12(금)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여수엑스포 등 6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1966년, 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53회째를 맞았다.

작년 제주도 대회에 이어 고용노동부, 전라남도, 전라남도 교육청이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전라남도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다.

'2018 제 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지난 5일 오후 전라남도 여수 EXPO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전라남도 생명의 땅에 기술을 더하는 VR 드로잉 퍼포먼스, 정정당당한 경기를 다짐하는 대표선수 선서, 개회선언에 이어 축하음악회가 진행됐다.

참가인원은 약 20.000여명(선수 1,845명, 기술위원 800여명, 참관 및 방문객 18.000여명)에 이른다고 하니 그 규모가 실감난다.

또한, 개회식에는 기능강국 대한민국의 상징인 기능경기대회를 참관하고 각국에 적용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러시아,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몽골, 나미비아 등 10개국 48명의 선수, 지도교사 등도 참석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지역 간 숙련기술 수준의 상향평준화와 우대풍토 조성, 산업발전 기여 등 깊고 좋은 뜻을 가진 이 대회는 숙련기술을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참여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숙련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금형 직종에 참가한 선수들이 금형 가공을 위해 캐드캠 설계 프로그램 작업을 하고 있다. 양미나 도민기자.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17개 시.도 대표선수로 선출된 지역 선수들이 저마다의 멋진 기술을 뽐내는 자리이기도 하다.

경기장소는 여수엑스포, 순천공고, 목포공고, 광양하이텍고, 여수정보과학고, 나주공고로 제 1,2,3,4,5,6 경기장으로 배정된다.

경기직종은 모바일로보틱스 등 50개 직종이고 경기장마다 직종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경기직종에 따라 경기장을 배정 받는다.

대회가 가진 권위로 볼 때,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얻는 보상도 많다.

입상자는 상금과 상장은 물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할 기회를 거머쥐게 된다.

이번 대회는 기존 주중 개최로 인해 시민들 참여가 어려웠던 경기일정을 주말 개최로 개편해 가족단위 시민 및 지역주민들의 방문 편의성을 증대했다.

"내 삶이 바뀌는 으뜸 기술"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지역 간 숙련기술 수준의 격차를 해소하고, 기능기술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여 4차 산업시대에도 탄탄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는 뜻 깊은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순구) 학생들도 제주대표 선수로 출전했는데 자부심을 가지고 해당직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고의 기능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

양미나 도민기자  webmas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icon
"제민일보 네이버에서 본다"

도내 일간지 유일 뉴스스탠드 시행

My뉴스 설정방법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