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이후 올해까지 제주로 이전해 지방이전 보조금을 지원받은 수도권 기업이 저조한 것으로 분석.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자유한국당 장석춘 의원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7월까지 수도권 96개 기업 중 제주이전 기업은 4곳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

도민들은 "문재인 정부는 물론 민선 7기 제주도정도 일자리창출이 최우선 과제 아니냐"며 "공공부문 활성화와 함께 적극적인 이전기업 유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문. 강승남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