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어린이들이 119에 직접 신고해 무사히 구조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 51분께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100도로 인근 둘레길에서 어린이 두 명(남 4, 여 5)이 길을 잃고 헤매다가 직접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119는 어린이들을 구조하고 상태가 양호하다고 판단하여 귀가조치 시켰다.
김영수 기자
dock841@hanmail.net
둘레길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어린이들이 119에 직접 신고해 무사히 구조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 51분께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100도로 인근 둘레길에서 어린이 두 명(남 4, 여 5)이 길을 잃고 헤매다가 직접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119는 어린이들을 구조하고 상태가 양호하다고 판단하여 귀가조치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