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사진: 네이버 V앱)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방송 예정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대해 스포일러를 투척했다.

10일 일본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미야와키 사쿠라는 아이즈원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미야와키 사쿠라는 아이즈원으로 한국에서 벌써 3개의 광고 촬영을 했다며 "너무 대단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야와키 사쿠라는 Mnet에서 제작 중인 아이즈원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현재 아이즈원 12명의 멤버들은 숙소를 6명씩 나눠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아이즈원 멤버들의 민낯과 숙소 생활 등이 모두 나올 예정이라고.

이에 대해 미야와키 사쿠라는 "그걸 보면 팬들이 줄어들 수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아이즈원은 오는 10월 중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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