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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연·근해어선 '안전조업지도' 강화
양경익 기자
입력 2018-10-11 (목) 10:58:52 | 승인 2018-10-11 (목) 10:59:13 | 최종수정 2018-10-11 (목) 10:59:08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잦은 기상이변과 기상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연·근해어선의 무리한 조업 등으로 인한 해양사고 증가에 대비해 연·근해어선 안전조업지도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9월말까지 도내 어선의 해양사고는 모두 77건으로 정비 불량 54건, 운항과실 9건, 화재 4건, 충돌·좌초 7건, 기타 3건 등이며 인명피해도 사망 2명, 부상 1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도는 조업전 선체정비 지도 및 홍보를 통해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졸음운전, 음주운전금지 예방 지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조업 중 해양사고 발생 시 인근 조업어선 구조 활동 지원 협조 등 어업인 지도 및 홍보와 함께 어선안전점검 민관합동기동봉사단 운영 등도 강화할 방침이다. 양경익 기자

양경익 기자  yki@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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