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25일 제주도문화재위원회의를 개최, 제주불교의식(범음·공양)을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15호로, 제주농요를 제주도무형문화재 제16호로 각각 지정했다.
이에 따라 반야사 주지 성천 스님(40·북제주군 애월읍)이 제주불교의식 예능보유자로, 이명숙씨(69·여·제주시 건입동)가 제주농요 예능보유자로 지정됐다.
또 송옥수씨(77·여·제주시 삼양2동)를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12호 고분양태 기능보유자로 인정 심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고응삼 위원이 제주도문화재위원회 제2분과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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