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사진: 한승연 인스타그램)

걸그룹 카라 출신 한승연이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한승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1시 채널A #열두밤 첫방송!!! #한승연 #신현수 #12night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과 촬영 현장에서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한승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승연은 12일 첫 방송된 채널A 드라마 '열두밤'에서 한유경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해당 드라마는 2010년, 2015년, 2018년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게 되는 현실주의자 한유경과 낭만주의자 차현오(신현수 분)의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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