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일 영어교육도시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오는 19~21일 영어교육도시내 테마스트리트 일원에서 '2018 JDC 국제교육도시 북페어'를 연다.

올해로 2회째인 JDC 북페어는 '배우다, 채우다'라는 슬로건으로 테마도서전, 인문학 특강 및 도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등으로 진행된다.

'제주를 담은 테마도서전'은 도서출판 문사철의 대표이자 역사저술가인 강응천 주간이 '제주의 책, 제주의 작가' 등 4개에 걸쳐 제주의 도서문화를 조명한다.

또 '7인 7색 북콘서트'는 채사장, 강신주, 하상욱, 강성태 등 스타작가와의 소통의 장을 통해 감정코칭, 진로, 교육법, 자녀교육 등에 대해 폭 넓은 이해를 제공한다.

아울러 △국제학교 교장단 Open Speech △25개의 도내·외 출판사 부스 △20개의 도민참여 플리마켓 △10개의 AR, 드론 등 체험프로그램 △헌책줄게, 새책다오 이벤트 △학생 참여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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