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제주공동모금회에 연동 소외가구 후원 전달식 진행

롯데면세점제주㈜는 제주시 연동지역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활동을 펼친다.

롯데면세점제주㈜ (점장 김민열)는 1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제주시 연동 (동장 김덕언) 내 소외이웃 대상 지원 기금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 전달식을 통해 롯데면세점 제주는 연동 지역 내 소외 이웃의 자녀의 학업 매진을 위해 향후 10년간 1억원을 후원한다. 

롯데면세점은 연동사무소와 2016년 11월 클린 환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해 6월 연동 주민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공간을 제공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추가 적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연동 지역내 어려운 가정내 학생 대상 장학금 후원 역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롯데면세점 제주는 제주지역의 인재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 분야 후원 사업을 진행하여 특수 교육 보조 인력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의 직업 체험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진행했다. 

특히 2015년 제주 현지 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신광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해 10년간 5억원 학교 발전 기금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1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신광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 교통 활동 도우미 인력을 배치하여 급속히 증가한 인근 차량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 하고 있다. 

김민열 제주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연동 주민의 자녀를 위해 금번 후원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향후에도 제주 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