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777 윤비 이수린 디보 (사진: Mnet '쇼미더머니777')

[제민일보 = 여주영 기자] '쇼미더머니777' 탈락자 윤비·이수린·디보가 오랜만에 시청자를 찾아왔다.

지난 15일 Mnet '쇼미더머니777-왓업쇼미'에는 윤비·이수린·디보이 출연, 촬영 비하인드스토리와 탈락 소감 등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쇼미더머니777-왓업쇼미'에서 윤비는 "저는 윤비. 음악을 X나 잘하는 윤비"라고 자신을 소개해 MC 슬리피로부터 "첫마디부터 욕을 하시면 어떡하냐"고 지적을 받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탈락 소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내가 떨어진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수린은 당시의 상황이 생각난 듯 깊게 한숨을 내쉬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슬리피가 디보에게 "(이수린에게) 기 좀 주세요"라고 말하자 디보는 이수린을 향해 의미심장한 눈빛을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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