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방문 외국인관광객과 국제선 운항실적이 급감한 원인을 두고 사드 여파 때문으로만 치부할지 의문.

사드 여파는 전국 공동으로 적용된 악재이지만 서울 부산 대구 등은 외국인관광객과 국제선 운항실적이 증가했지만 유독 제주만 절반이상 급감한 것은 다른 문제가 있다는 지적. 

주변에서는 "제주도가 지나치게 중국시장 의존하면서 사드 여파로 침체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이라며 "해외시장을 다변화해 중국의존도를 낮춰야 제주관광이 재도약 할 수 있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