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7월부터 6개 기관서 진행
10월 우도 '책과 함께 키우기'…11월 추자 토론캠프 예정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운영하는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의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지난 7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우도지역아동센터와 한경도서관 등 6개 기관을 대상으로 '아이들은 부모를 보면서 자란다'를 진행하고 있다.

7·8월 'LH행복꿈터삼화지역아동센터, 제일지역아동센터'에서 '소통하며 키우기', 9월에는 '늘푸른지역아동센터'에서 '이해하며 키우기'를 운영했다.

이달 들어서도 우도지역아동센터에서 2·3일, 9·10일 두차례 걸쳐 '책과 함께 키우기'주제 교육을 꾸렸다. 11월에는 '추자도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하는 토론 캠프'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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