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핀란드 헬싱키 여행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박지윤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내촬영 나서는 길. 전 여기서 다인이의 매니저 겸 스타일리스트 겸 요리사 겸 여행가이드.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지만 지치지 않고 잘 따라주는 다인이가 기특하네요 #회식만하자고하지마 #어른들도좀쉬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다정한 모습으로 딸 다인 양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수정 기자
enter@je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