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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주니어 골프, 전국체전 사상 첫 종합우승
김대생 기자
입력 2018-10-18 (목) 18:41:12 | 승인 2018-10-18 (목) 19:00:35 | 최종수정 2018-10-18 (목) 19:00:35
골프 2관왕을 차지한 현세린. 전북 익산에서 김대생 기자.

제99회 전국체전 남녀일반부 3개 종목 석권
현세린 개인·단체 2관왕, 박준홍 남자개인 1위


제주 주니어 골프 선수들이 전국체전 사상 첫 종목별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제99회 전국체전 골프 남녀일반부(고교·대학 통합) 마지막 4라운드가 18일 군산시 군산CC에서 펼쳐진 가운데 제주도선수단은 4개 메달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3개 부문(남녀 개인전, 여자단체전) 1위를 석권하며 제주 골프의 위상을 드높였다.

골프 2관왕을 차지한 현세린. 전북 익산에서 김대생 기자.

특히 한국 여자 주니어 골프의 간판이자 국가대표상비군인 현세린(제주방송통신고2)이 개인전과 단체전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현세린은 문혜성(제주방송통신고2)과 강수은(제주고3)와 호흡을 맞춘 단체전에서 최종합계 541타(132·132·144·133)를 기록하며 2위 광주선발(542타), 3위 경기선발(542타)을 1타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신고했다. 개인전에서도 현세린은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맏언니 강수은은 부상투혼을 펼치며 역전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밖에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도 박준홍(제주고2)이 4라운드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쳐 2위 서진원(여수해양과학고·270타)과 3위 장유빈(대전방통고1·272타)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종합우승을 이끈 현세린은 "올해 국내·국제대회에서 잇따른 준우승으로 아쉬웠는데 전국체전에서 값진 2관왕을 달성해 기쁘다"며 "우승에 있기까지 도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프로로 전향해서도 더욱더 겸손한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북 익산=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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