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염문설 해명

양지원 염문설 해명 (사진: 양지원 인스타그램)

스피카 출신 양지원이 자신을 둘러싼 염문설에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18일 양지원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배우 조정석과 불거진 불미스러운 루머에 대해 입을 열며 착잡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양지원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심신의 고통을 호소, 이처럼 말도 안 되는 소문을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에 참담한 마음을 덧붙였다.

또한 이를 비롯 자신을 둘러싼 스폰서 등의 루머들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님을 단호히 밝혔다.

양지원은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출처 없는 지라시를 통해 조정석과 염문설이 불거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러나 양지원은 한 방송을 통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열애를 솔직하게 고백하며 공개 연애를 펼치고 있는 상황.

그녀는 9월 진행된 유니티 앨범 발매 인터뷰에서도 열애 중인 사실을 언급하며 "남자친구가 반응도 적고 말이 없는 사람이라 열애를 밝히는 방송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는 않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히려 나와 그룹을 걱정해주더라.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조정석 역시 해당 루머를 강력하게 부인하며 강경 대응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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