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넘게 이사장 공석 상황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올해 국정감사를 사실상 무난히 마무리하며 안도.

국제학교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문제, 녹지국제병원 관련 지적이 있었지만 업사이클링 클러스터 등 미래사업 추진에 대한 공감과 지속성 확보 주문 등으로 상쇄.

주변에서는 "올해 예래휴양형주거단지 무효화 소송 등 당면한 현안 과제들이 많았던 상황과 비교하면 무난한 편"이라며 "직무대행 체제 상황이었던 만큼 한숨 돌릴 만하다"고 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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