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지역사회 발전 선도"
▶10월 23일 노형새마을금고

23일 창립 40주년을 맞는 노형새마을금고(이사장 김창영)는 자산 1200억원, 생명공제 1100억원을 초과 달성하며 제주시 지역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서 회원의 자산 가치 증대를 돕고 있다. 또 금고부녀회 봉사단을 조직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으며 장애인 복지시설 봉사활동과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출생한 자녀에게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창영 이사장은 "지금의 노형새마을금고가 있기까지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좀 더 다가가는 새마을금고, 회원에게 반드시 필요한 이웃 같은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46-5080.


"믿음과 신뢰 통한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
▶10월 23일 한라신협 연북로지점

23일 개점 9주년을 맞는 한라신협 연북로지점(지점장 조성길)은 제주시 노형동 롯데마트 맞은편에 위치해 자산총액 1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높은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지점 내에는 카페를 조성해 누구든지 만남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차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조성길 지점장은 "신용협동조합이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상호간의 믿음과 신뢰를 통하여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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