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은 세계적인 예술품을 감상하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갤러리 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켄싱턴 제주 호텔의 로비와 복도, 갤러리 등에는 중국 유명 도예가 주러껑의 도예 작품을 비롯해 이왈종 작가의 미디어 아트가, 또 각 층별 홀에 중국 유명 작가 자호이와 티에양의 그림이 전시돼 있다.

이와 함께 켄싱턴 제주 호텔의 3층에 위치한 제1갤러리는 신진 작가와 제주 출신 작가들의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장소를 무료로 대여하며 실제 전시회 중 작품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일 3회 무료로 진행되는 갤러리 투어는 큐레이터의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실제 갤러리 공간처럼 화이트 월에 작품을 전시하여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문화 체험을 경험까지 선사한다. 

특히 다음 달 한 달 동안은 오윤화 작가의 전시회를 진행한다.

문의 및 예약은 전화(064-735-8927)나 홈페이지(www.kensingtonjeju.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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